레고 5767 멋진 크루저

오늘은 집에 있는 레고를 리뷰해봅니다.

 

레고 5767 멋진 크루저라는 제품으로 무려 9년 전에 바야흐로 2011년도에 출시된 크리에이터 자동차입니다.

저는 레고에 입문을 한 게 대략 2012년도에 입문을 했는데요

입문한 계기는 테크닉 제품의 영상을 보고 입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입문을 하게 만든 제품은 테크닉계의 명품 8043인데요

무선으로 모든 걸 조종하는 걸 보고 지금까지의 레고 관념이 확 달라졌었던 기억이 있네요

 

레고 입문을 하면서 크리에이터, 테크닉, 시티, 닌자 고등 여러 카테고리 제품도 많이 구매를 했습니다.

 

그중에서 이 5767은 크리에이터 제품으로 1개의 제품으로 3가지 버전으로 조립을 할 수 있어요

설명서도 3가지를 조립할 수 있게 동봉이 되어있어 어린이가 있는 경우 좋은 제품이에요

 

 

차량 하부를 조립

하부에 차곡차곡 브릭을 쌓아줍니다.

차량 뒷모습이 얼추 나오네요

뒷자석을 조립(허리를 꽂꽂하게..)

운전석과 조수석 의자 조립

역시 레고에서도 좌석은 앞쪽이 편할거 같죠

2도어 자동차의 문을 조립

문은 이렇게 열고 닫기가 가능

차량 앞부분 조립

차량의 계기판은 프린팅 브릭으로 조립

사이드 미러와 본닛부분

앤진 표현

본닛 조립

본닛도 개폐가 가능

앞유리창의 A필러부분 조립

바퀴를 설치

모두 조립된 후 한컷

 

 

여기부터는 세컨드 모델인 F1 레이싱카입니다.

조립 상세 사진은 없고 완성된 사진 몇 장만 올려요

 

 

사진을 영 못 찍어서 색감이나 구도가 엉망이란 걸 다시 한번 느끼네요

 

아주 어릴때 만들었던 레고는 단지 쌓아서 만드는 단순한 장난감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의 레고는 조향도 되고 이런저런 기믹들도 있고

무선으로 조종도 가능하고 최근에는 블루투스를 이용해서 휴대폰으로도 조작이 가능해요

 

갈수록 발전을 하는 레고

아이들 창의력 발전에도 좋아 애들한테도 이것저것 많이 사주고 조립도 많이 하게끔 했는데

그것도 한때인듯 합니다.

 

지금은 그저 자리 나 차지하는 장난감 신세예요~~